해외여행기/조지아(그루지아)

스테판츠민다 초등학교 아이들

Jay.B.Lee 2011. 1. 4. 10:57

 

쯔도 마을

빈터에 버리고 간 자동차 Cab.

 

 

 

 

 

Anna와 함께.영어를 잘하는 그녀.주말마다 다니는 대학을 나왔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통신 대학 비슷한 과정이 아닌가 싶다.

마운틴을 "모운테인"으로 귀엽게 발음하는 쾌활한 안나와 함께.

구 소련 시절엔 <카즈베기>라고 불렸던 마을이름이 이젠 <스테판츠민다 >로 바뀌었다.

 

 

 

 

 

 

보이는 산은 Mount KazbeK으로 해발 5,047미터다.

스테판츠민다 마을 을 돌아보느라 올라간 초등하교.학교가 파한 시간이라 남은 몇몇 학생만 집으로 가고 있었다.

초등학교입구에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와 벤취

학교에서 바라본 게르게티 마을과 사메바 교회-두 점으로 보인다.

 

 

 

 

선생님같지는 않고 직원 같은 남자에게 초등학교에 들어가 보아도 되냐고 묻자 강력하게 안된다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잡는 포즈가 너무 자연 스러운 꼬마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화사한 겨울 옷을 입은 여자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