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 고택을 둘러 본다음 바로 근처의 권진사댁을 그냥 지나치기엔 섭섭할 것같아 이정표를 따라 갔다.
조선 후기 학자 성암 권철연 선생이 살던 집으로 지위와 관계없이 그 엤날 부잣집임을 한눈에 알수 있는 규모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가 있고 사랑채 옆으로 붙은 문이 안채를 다시막고 있다.
오랜 풍상을 견디어 온 집이다.
대대적인 수리없이 잘 보존 되어 옛모습 그대로가 더 좋았다.
만산 고택을 둘러 본다음 바로 근처의 권진사댁을 그냥 지나치기엔 섭섭할 것같아 이정표를 따라 갔다.
조선 후기 학자 성암 권철연 선생이 살던 집으로 지위와 관계없이 그 엤날 부잣집임을 한눈에 알수 있는 규모다.
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가 있고 사랑채 옆으로 붙은 문이 안채를 다시막고 있다.
오랜 풍상을 견디어 온 집이다.
대대적인 수리없이 잘 보존 되어 옛모습 그대로가 더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