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퇴계 종택(태실)

Jay.B.Lee 2010. 7. 4. 23:14

 

 

 

온혜 온천에 들리자 새로 건물을 지었을까 생각 했는데 10년전목욕하던  가건물 그대로다.

 나오는 길에 퇴계 이황의 생가인   종택(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들렸다.

             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길에 할머니들이 천천히 지나신다.

            행여 다칠까 다 지나가시도록 멈추어 서 주었다.

            농촌은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는 세상이다.

 

 

 

 

 

 

 

 

 

 

 

 

 

 텃밭에서 일하고 있는 아저씨께 향나무가 몇년이나 되었는지 물었다.

약 2백년이 된 나무라 한다.

 

 

 

향나무 밑에 꽃들이 얌전히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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