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감탄스럽던 여인의 조각.차라리 얼굴이 없어 더욱 신비하다.
귤하네 공원 옆으로 옆으로 올라가면 톰카프 궁전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경비들이 서있는 곳 바로 왼편으로 3개의 박물관이 있다. 무심코 걷다보면 지나칠수 있다. 박물관이 있어도 출입문이 작고 건물이 옆으로 보여 크게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 아니다.석관이 많고 많은 석상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전시물에 대한 사진은 터키사진란에 별도로 올려 놓았습니다.
흔히 알렉산더의 석관으로 부르는 관. 실제는 시돈 (현재 레바논의 영토)의 통치자 의 관이라고 한다.
이 아름 다운 청년은 누구인지. 모두를 기록할 수 없어 그냥 느낌으로보았다.여행은 느낌의 연속이고 시간이 지나면 몇개의 편린만이 남기 때문이다.
고고학 박물관 포스터를 배경으로 찍어 본 여인의 자태
마치 살아있는 여인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다.
뒷배경은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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