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위에 무너져 낸릴것 같은 에스키 카흐타城(옛날 성)
노새는 시골의 교통수단으로 아직도 이용한다.
넴룻산 올라기는 길의 기념품 가게.석상의 머리들이 주용 품목이다.
아직도 선명한 대리석 뒤의 명문들. 대부분 치적에 관한 내용이라고.
님프강과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 본 에스키 카흐타(칼레)와 마을.
마을이 현대화하고 있다.관광지 우선 지원인가?
158미터 길이의 동굴.계단식 동굴로 계단이 큰 창자 내부 주름 같다.
종교의식을 위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곳이다.
어둠고 음습한 동굴은 사양하기로 하자.
안티오코스와 헤라클레스를 묘사한 부조.
안티오코스와 헤라클레스
폐품인 깡통을 지고가는 시골의 소녀들.
흙을 운반하는 노새.
먼지나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차.
대형 버스는 올수 없고 미니버스만 이렇게 달린다.
넴룻산 정상 밑의 휴게소 겸 식당건너의 농가주택.
나무와 돌과 흙으로 쌓은 벽위에 평평한 지붕이 특이하다.
언덕위에 있어 "전망좋은 집"이다.
소들이 낯선 사람인 나를 보자 완전 경계태세다.
휴게소 앞집의 소녀.
소는 소녀가 서있는 작은 다리위로 집으로 끌고 가려하자 버티다가 어머니가 뛰어 건너는 물위로 건넜다.
어머니는 늘 다니는 길로 다니는 소들의 습관을 잘 알고 있는 듯 .
작은 보조 배낭을 보니 껌과 한국산 손톱깍기(큰것)가 있어 선물로 주었다.
소를 집에 묶어 두고 오더니 손바닥에 글씨를 쓰는 표현을 한다.
내가 가진 볼펜은 이것 하나뿐이라는 내 말을 금방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톱깍기를 들고 이웃집에 자랑하러 달려갔다.
뭐하러 식사중인 내사진을 찍는겨?
노새도 비상경계 태세다.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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