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맛있는 국수집 열전(2) 지난번 서울의 유명 국수집을 소개하고 두번째로 소개합니다. 윗사진:인사동<소람>안동국시 인사동 백악미술관 지하 1층에 있는 소람은 내가 가장 단골로 다니는 곳이다. 원래 "소호정" 계열로 창업자 김남숙 할머니의 아들 임동열이 "소람"으로 개업했다. 그것을 경영컨설턴트 고봉.. 서울 기행·산책 2014.01.22
국수집 방문기-가람 소고기 국수 사진:"가람"의 칼국수 친구들이 마침 만나자던 장소가 국수집이다. 관세청 부근에 있어 이쪽 지리에 밝은 친구가 예약했다. 나이들어 가며 국수를 좋아해 맛있다는 국수집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진다. 바자락 칼국수라든지 잔치국수를 제외하고 오로지 칼국수에 관심이 커져 많은 국수집.. 서울 기행·산책 2013.08.29
국수-북촌 칼국수 북촌 칼국수 삼청동을 찾으며 "북촌 칼국수" 집에서 세번이나 주차를 하지 못해 발길을 돌렸던 한을 풀고 싶었다. 마침 지하철로 광화문에 간길에 걸어서 북촌 칼국수로 향했다. 항상 점심에는 손님들이 북적거려 이번엔 저녁으로 칼국수 맛을 보기로 했다. 안사람은 만두국을,나는 칼국수를 주문했다.. 국내 여행 ·산책 2011.03.13
칼국수 이야기 한여름이 되고 애호박이 달릴때면 어머님은 호박을 넣은 칼국수를 잘 끓여주셨다. 어린 시절 나는 찐방과 잔치국수를 잘 못먹고 만두와 칼국수를 잘먹던 괴상한 식습관 을 가졌었다. 넓고 둥근 상 위에서 오래 치댄 밀가루반죽을 밀방망이로 이리저리 밀어가며 밀가루를 뿌려 넓게 편 다.. 살아온,사는 이야기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