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연습 Italy Vernazza Helen 님이 여행한 이태리 Vernazza 를 그려보았다. 전에 그린 그림들로 내가 보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Italy 시실리-하늘은 마음에 든다. 연필 드로잉,Watercolor 시베리아-친구의 지인이 다녀았다는 열차 여행 . 친구가 사진을 보여 주었다. Pen 과 Watercolor 터키 도우 베야짓 족장이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2.25
초저녁 인사동 동창에게서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미국에서 딸을 결혼 시킨 친구는 축의금을 On line으로 보낸 친구들에게 미안했는지 저녁에 초대를 했다. 누가 나오려는지 궁금도 하고 얼굴도 볼겸 약속시간 보다 1시간 일찍 인사동으로 향했다. 두서너군데 갤러리를 보고 가면 알맞는 시간이다. 미..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2.21
그림 연습-그리스 Folegandros 섬의 Bar. 사진:그리스 산토리니 섬 가까운 Folegandros 섬의 풍경. 블로거 Helen 님이 그리스를 여행하며 찍으신 사진을 그려보았다. 요즘같이 우울한 날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게 좋은 방법이다 그 동안 무리하지않게 하루하루 잘 조절하며 지내왔는데 피로가 쌓인 모양이다. 몸살 기운과 오한..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2.08
어머니의 앨범과 목초 초등학교 100년사 작년(2015)에 받은 목촌 초등학교 100년사 -어머님이 졸업하신 충남 천안 목촌 초등학교 100년사. 어머님의 앨범을 빌려드린후 나중에 100년사가 편찬되자 동창 회장께서 기념으로 한권을 보내주셨다. 어머님의 졸업장과 졸업 앨범 대정(大正:일본 요시히토가 왕으로 즉위한 다이쇼시대를 말..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1.26
Coffee에서 세상을 만난다. Honduras 커피다. 안사람의 친구가 한국에오며 가져온 커피다. 안사람의 친구는 오래전 태권도 사범인 남편을 따라 온두라스로 이민했다. 고인이 된 남편은 대통령 보좌관을 지냈으며 남미 태권도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대통령은 안사람 친구를 한국대사로 임명하려 하였으나 귀화한 이민..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1.26
블친이 선물한 커피. 불친이 한국 방문하며 가져온 커피다. 많은 물욕에서 떠났건만 아직 커피에 남아 있는 탐심.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1953년경 )미군 군대 비상 식량인 "C 레이션"에 있던 은박지로된 쓰디쓴 인스턴트 커피를 핧아 먹던 기억이 있다. 그것이 커피라는 걸 안건 10여년이 흐른뒤다. 내 생애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10.13
Take Five 역삼역 새로 생긴 포스코 빌딩 . 스타벅스 가 있는 빌딩 구석에 Cafe "Take Five"가 있다. 이 시간 카페에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시간. 밖의 테라스에 한팀의 손님이앉아 있다. 커피맛보다 조용함이 더욱 좋다 . 내가 발견한 도심 속의 휴식처. 렙 음악 대신 다른 음악을 부탁하자 종업원이 재즈..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9.23
잠실 늘 지나는 잠실 거리 멀리 롯데 타워가 한참 마무리중이다. 이 건물을 짓기 위해 성남 비행장 활주로 방향을 틀었는지 궁금하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주영 왕회장님을 닮았나 건물을 짓기위해 활주로를 몇도 틀면 되지 않겠냐고 했던 사연있는 빌딩이다 내가 처음 결혼해 산곳이 잠실 ..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9.23
자라고 있는 손자들 외손자변신 로벗. 매일 함께 사는 외손자는 큰 것 같지가 않다. 오랫만에 본사람들이 많이 컷다는 말에 실감을 한다 친손자와 외손자. 혼자씩 크다보니 형과 동생이 서로 우애가 좋다 친손자가 착해서 뭐든지 양보하여 싸우는 법이 없다 놀이를 연구하며 노는지 항상 둘이서 헤어질 땐 아..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9.12
Take Five "Take Five" 작은 포스코 빌딩 1층에 자리한 작은 카페다. 손바닥만한 실내를 옥외 테이블이 카버한다. 건물의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끝 복도를 꼬부라져 카페가 있을 줄 짐작도 못한다.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외엔 알기가 어렵다. 그러기에 직원의 점심 시간이 끝난뒤엔 텅비어 버린다. 책 한.. 살아온,사는 이야기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