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봄에도 친구인 은퇴 교목(목사)을 모시고 고교 동창들이 강남 대학에서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한 달에 두 번.
멀리서 양평, 일산에서부터 가깝기는 분당, 용인에서 온다
평균 고교동창 10여 명이 모여 체계적으로 성경을 다시 공부를 한다.
3월부터 다시 시작한 건 기흥역에서 개학한 학교 버스를 타고 강의실이 있는 캠퍼스에 갈 수 있어서다.
기흥역은 에버랜드로 개학한 연결되어설까 규모가 큰 역에 속한다.
겨울을 지나며 김경민 작가의 3미터짜리 작품이 잘 있나 지하철 광장을 둘러보았다.
광장에 몰려오는 봄바람은 여전히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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