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삼청동 이곳 저곳.

Jay.B.Lee 2024. 2. 20. 09:00

뮤지엄 한미. "물의 정원"에 설치된  조각가 유영호의 작품 -"Bridge of Song"

그는 Greeting Man"(인사하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건축가 민현식의 설계로 지은 "뮤지엄 한미 삼청"

 70-80세대에 어울리는 pop 음악을 선사해 주던  Pinecone(솔방울)

휴일이어서 사람들이 가득하다.

전에  모자 가게였던 곳이 충청남도 후원하는 갤러리로 변신했다.

CN은 충청남도,충남의 약자다

내가 추워 보인다며 따듯한 녹차를 가져다주던 친절한  큐레이터.

그녀는 영국에서 공부를 했다고 했다.

갤러리 '담"-<용용 죽겠지>  전.

높게 굳게 잠긴 철창으로 된 사유지.

촘촘한 창살틈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허공에 올려 대고 찍어보았다.

처음보는 근대 한옥 건물이 옆 건물과도 잘 어을린다.

 

Pop Up 스토어 같은 옷가게 앞.

빈티지 색갈이 나는 파스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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