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삼청동 /안국동 부근 건물들(사진 정리)

Jay.B.Lee 2024. 1. 21. 00:10

공예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옛 송현동 미국대사관 직원 숙소가 있던 자리.

옛날엔 매국노 윤덕영의 일가의 집터였다.

대한 항공에서 호텔을 지으려다 서울 시장과 문화재청 반대로 무산되었다.

현재  송현공원. 

 

국립 현대 미술관.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 미술관 입장은 무료다.

미국에서 무료인 미술관은 워싱톤 D.C의 스미스 소니언 뮤지엄이 유일하다

국립 현대 미술관 

종친부 건물이 보이는 국립 현대 미술관

학고재 옆 국제갤러리 홀딩스

삼청동 

송원 아트센터

현대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식 건물위에 한옥을 얹어 조화를 꾀했다.

현대 카드 소지자 무료입장(동반객 1명 가능)

윤보선(대통령)이 담장.

1870년 건립되어 1910년 윤보선 (대통령 ) 부친이 매입한 건물.

리노베이션 한 풍문여고 건물로 현재는 공예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악질 관료이며 친일파였던 민병휘(30대에 첩을 다섯이나 두었다)의 아들 민대식(1882-1951)은  민병휘가 여론을 무마하고자 세운 "휘문의숙(휘문고 전신)"처럼   어머니 안소풍 "풍"자와  휘문 의숙의 "문"자를  따 '안국 별궁 '(궁녀들의 숙소)에 풍문 여학교를 세웠다.

민대식은 미국 오하이오주 웨슬리언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생 민규식은 영국 캠브리지대 졸업.

재계의 거물들이었다

민대식은 아들 둘(민병옥,민병화)건축 설계사 박길용에게 의뢰 주방 화장실이 들어간 한옥을 경운동에 지어주었다. 

철거위기에 있던 것을 "민병옥 가옥"은 천도회관 덕분에 현재  인사동에 살아 남았고 예산 이씨 문중에서 사들인 민병화의 집은 현재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월곡동 "각심제"가 그것이다.

안국별궁은 우이동 "선운각"부속 건물로 사용하다 지금은 메리츠 증권 연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공예 박물관 자수 전시관(전 풍문 여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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