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평창동 갤러리 둘러보기(1)-가나아트 센터

Jay.B.Lee 2023. 6. 18. 07:24

뜨거운 날이다.

갑자기 안사람이 병원에가야해서 차를 사용할수 없는 날이 되었다.

평창동에 나들이 계획을 미룰수없어 대중교통으로 가기로 했다.

광화문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를한번 타고 언덕길을 30여미터 오르면 되어 힘든 길도 아니다.

되도록 걷는 일이 일상이되어 천천히 걸으면 금방이다.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10여년전에 비해 규모주위 환경이 변했다.

정규적으로 내용있는 전시가 계속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바로옆  토탈 미술관은 문을 닫았고 가나아트 센터에 있던 레스토랑과 아트샵도 사라진지 오래다.

"심상과 물성(Immage and Matter)" 전

가나아트 센터

전시기간:2023.6.9-7.2

소장전으로 이름있는 작가들 작품이어서 부수적인 작가이름이나 작품명도 없다

이왈종 

김창열

가나 아트센터 방문 시마다 인사를 나누는 조각 작품.

 

가나 아트 센터 앞 작은 갤러리 ,Mass Gallery

입구의 작은 조각품.

작품을 훔쳐가지 않는 우리나라는 너무 괜찮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