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방문하는 이태원일까
이태원역에 올라오자 오랫동안 동창회를 열었던 헤밀턴 호텔 앞이다.
네거리 풍경은 변했고 네거리는 동시에 대각선까지 통행가능한 신호등으로 변했다.
갤러리를 찾아 "몬드리안 호텔"을 찾아가는 길
푸른 흉칙한 건물은 "용산 구청"이다.
이태원 엔티크 거리가 팬데믹 기간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대부분의 가게가 차 있다.
크라운 호텔뒤 거대한 아파트 재개발 단지가 부산하다
처음 와본 "몬드리안 호텔"
지하 1층으로 연결되었다.
휴식을 위해 빵과 커피를 주문 .
태극당 대표빵 소보로 비슷하다 했더니 정말로 "태극당 " 빵집이다.
팥빵. 단팥빵, 아이스크림이 든 모나카도 있다.
추억의 빵들이다.
조은영(Taina)의 개인전.
7-80년대 한국에서 자라며 영국 소설 "프랑드르의 개"의 비극적인 결말에 감동과 충격을 받아 자화상을 그리거나 기념일을 축하할 때 강아지를 그렸고 그 강아지 그림은 자화상이라 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의 사랑이 전달되기 바랐다.
친절한 갤러리 여직원이 포토존이라며 찍어 준 사진.
사진을 찍을 줄 아는 직원이다. 사진이 마음에 든다.
Pumkin 시리즈:280만 원
작은 그림들은 100만 원대, 중간 사이즈는 280만 원대로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외국인 영어 유치원
막 붙이기 시작한 벽보가 가방사진이다.
오늘은 13,000보 -8.5Km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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