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바라다본 북쪽하늘. 북쪽 하늘은 늘 큰 그림 캠퍼스다.
이곳에서 남은 2년간을 보낸후엔 이 풍경도 그리워지리라
근처 새 아파트가 입주한지 거의 1년 .
그후 고덕천 산책로엔 사람들이 많이 걷는다.
주말이면 몇배로 많아진다.
모두 건강히 오래 살기위해 걷고 또 걷는다.
귀여운 강아지들도 주인 따라 바지런을 떤다.
새로 이사온분인지 다리밑의 모래무지를 보며 안사람에게 보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잉어도 보았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수크렁"
처음 본 하얀 무궁화.
노란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다.
가을의 소식이 바람에 실려온다.
따가운 햇볕에도 가을 소식이 담겼다.
오른 쪽 ; "가우라 베이비"
금계국"코레우리"-"우리꽃"에서 개발하여 해외에 수출하는 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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