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

여행

Jay.B.Lee 2021. 2. 11. 11:22

사진 : 이스탄불 오르타퀘이

 

 

     -젤랄루딘 루미(Mevlana Jalaludin Rumi,1207-1273)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화하는 세계,

 그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

 

*마블레나 젤라루딘 루미 

      아프카니스탄 태생. 페르시아 문학의 신비파.

      수피댄스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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