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 여행(14)-새별오름

Jay.B.Lee 2020. 1. 27. 07:40

 

 

사진 작가 김영갑은 제주의 "오름"과 제주의 매력에 빠져 제주에 정착하고 말았다.

작년 용눈이 오름을 올라본 다음이어서 서귀포로 돌아가는 길 애월읍부근의 '새별 오름"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

가는 길에 하늘에 서광이빛추었다.

다음에 기회기 된다면 따라비 오름,다랑쉬오름 등 인기있는 오름부터 가봐야겠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우선 눈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오르게 된다 왼편의 오르막길을 경사가 심해 너무 위험하다.

네살정도 여자애를 걸려 내려오는 아기엄마 . 아기는 엄마를 선택할 수 없다. 

어리석은 엄마는 아기의 운명이다.

주차장 입구에 안내문을 크게두어 좌우 길이 있음을 알리고 급경사진 왼쪽 길은 자기책임항 올라야 한다고 분명히 해야한다.

 한번의 지그 재그길이 보다 안전할 터인데.

이란 영화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장면의 길이 떠오른다.

오른 쪽 길은 완만하여 안전하게오르고 내려올 수 있다.

 

날씨가 맑았다면 사방으로 트여진 풍광이  볼만했겠다.

 

 

 

 

 

왼편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비양도일까?

 

 

 

내려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