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덴마크-코펜하겐(2)

Jay.B.Lee 2017. 10. 3. 11:17





니하운 운하의 상징  닻.




새로운 항구의 의미라는 니하운.

간혹 사진으로 마주치던 곳이다


니하운 운하의 전경.

앞의 보트가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이다.

영어 안내 가이드.




유명 설치 작가가만들었다는  난민들의 구명조끼로 만든 작품

최초엔 항구 노동자들의 작은 선술집과 작은 집들이 모여있던 곳.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집세를 내지 못해 방황하던 곳이라고 한다




도서관 .앞은 엣건물 ,뒤는 현대식으로 지었다.



오페라 하우스.

헤닝 라센이 설계. 덴마크 최고 재벌 기업 AP뮐러 재단의 후언으로 2005년 완공.

한강의 세빛 둥둥섬 . 오패라 하우스 프로젝트를 마쳤더러면 명소가 되었을 것이다.

박원순의 좁은 미래관을 짐작한다.






여왕님의 배




우리가 노르웨이 오슬로로 타고갈 배( DFDS:)와 비슷한 규모의 배.

유람선은 작은 인어상 가까이 까지 간다.

저 작은 인어상 하나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게 신기하다.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한 동화에서 들은  어린 시절의 호기심을 확인하는 과정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