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헬싱키 공항 에서 환승.
같은 한자가 두번 언급된것으로보아 일본인에 대한 우대차원인가.
중국인,한국인,일본인,러시아인들이 북유럽 여행시 저렴한 비행요금 때문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짐작.
북유럽여행 -아내에게는 로망이었고 내겐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오래전 아들이 프랑스 교환 학생프로그램을 끝내고 돌아 올때 유럽을 한달 여행하라고 돈을 보낸적이 있다.
그때 아들이 언급한 북유럽의 물가가 뇌리에 남아 혼자 여행하기엔 부적합한 곳으로 여겼다.
페케지여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나 아내와 동행하는 기회가 많지않아 그냥 가기로 했다.
6개월전 미리 확정한 딸의 2주간 휴가.
아내에겐 2주간 손자에게서 놓여 휴식을 취하는 기회이고 나에겐 7순을 기념하는 여행인 셈이다.
아들과 딸이 7순여행 기념을 위해 여행 경비를 부담했다.
일체의 별도 행사를 생략했다.
유럽 4개국과 아내가 꼭 가보고 싶어하는 러시아 상테페테스부르그와 모스코바를포함 하는 여행사를 찾자 몇개로 줄어든다.
휴가 기간에 맞게 출발하는 일정은 국적기아닌 Finn항공사다.
보다 저렴한 여행사도 있으나 믿을 만한 곳과 일정이 우선이라 하나 여행사를 택했다.
10인이상이면 출발하고 450만원. 추가 경비와 옵션투어가 50만원.
인원이 적어 옵션투어는 옵션아닌 필수 투어가 되었다.
시골 공항 같은 핀란드 헬싱키 공항. 확장중이다.
코펜하겐 공항 밖
덴마크 국가 개요
수도 :Copenhagen
인구 :5백만
면적: 한반도 1/5
종교:루터교 95%
언어 : 덴마크어나 스칸디나 비나 구가의 언어와 영어 도 통용
정치 : 내각책임제
환율:1U$ : 6.31DKK(크로네)
산업: 낙농 비중7% 공업 ,디자인이 주류
1인당 GNP
대기중인 관광버스
처음 가보는 나라에서 접하는 것은 그나라의 도로다
도로를 통해 그나라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시내는 수종이 좋은 가로수들이 보이고 우리나라처럼 도로에 접하게 심지 않고 안으로 심었다.
선진국 다운 발상이다.
보기에도 좋고 잘 자라지 않아 보여 우리나라에 도입해도 괜찮지 않을까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전거 천국. 자전거를 타야하는 화경에서 사는 그네들이라 얼마나 건강해보이는지
코펜하겐은 "상인의 항구"란 의미를 지닌 Green City 로 인구 140만명 ,스칸디나비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다.
자전거의 나라 -덴마크 .
언덕이 많지 않은 관계로 기어가 하나인 자전거를 거리에서 많이 볼수 있다.
스타벅스보다 더 유명하다는 Espresso카페
외국의 대도시에 가면 한국음식점은 한두곳 있게 마련이다.
대부분 식당 이름은 아리랑이나 서울식당이 많다 서울이 주는 한국의 이미지는 무지 못한다
고추장 불고기.쌀밥과 김치가 무척 신선하고 심심해 맛있던 집.
달달한 김치도 한 종류 있었는데 현지인들을 위한 용도 같았다.
헬싱키에서 환승후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 ,투숙한 교외의 호텔
Hotel comwell Roskilde
로스 킬데는 코펜하겐 서족으로 30키로 떨어진 지범이다.9세기에 바이킹 ㅅ력이 확장되면서 수도이자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 했다고 한다.
북유롭 최대 록 페스티발이 열리는 전원도시.
실용적인 호텔 로비
호텔 밖 풍경 막 해가 지려는 순간 .
로비 대신 별도의 휴게실가구가 친 환경적이고 편안하다
요거트와 한잔의 커피. 터키의 아침 정찬 처럼 오이와 토마토를 빠드릴 수 없었다.
호텔앞의 전시용 일본차
아침 많은 비지니스맨들이 나가기 시작했다.
화장실을 손봐야 하는 호텔.
호텔 앞의 꺼지지않는 불꽃.
가로등이 중앙에 매달려 있는 게 우리와 많이 다르다.
이층 복합 주택가. 서민용이라 그런지 주차된 차들이 평범하다.
아말리엔보리 궁전 ( Amalienborg Kongehuset )도 보았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가물.
혼자 공부하고 떠난 자유여행과 다른 점이 페케지 여행의 단점 -쉽게 잊어 버린다.
현지 가이드.
한국에서 외고를 나온 재원이다.
덴마크에 오고 싶어 처음엔 3년지나 말만 할줄알면 영주권을 준다더니 난민으로 인해 3년간 세금낸 실적이 있느 조건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대학원을 나오고 힘들게 영주권을 얻자 이나라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디 덴마크에 정착하길 바했다.
이번 여행중 6명의 현지 가이드가 나온다는데 제일 먼저 만난 가이드. 성심 껏 문화를 전달하는 마음 가짐이 좋다.
왕실의 이전 주거지 였다는 크리스티안 스보르 궁전
대학 건물
키에르 케고르
니하운 운하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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