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경복궁옆 사간동에 위치한 종로 문화원에 간다.
문인화를 배워보겠다고 덜컥 등록을 해버리고 장마 기간을 열심히 다녔다.
사군자중 가장 기초인 "난 "치는 법을 배우며 새로운 경험이 재미있으면서 은근히 후회가 된다.
갈 길이 너무 멀기 때문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온날 옛 미대사관저 하늘위로 맑은 은 하늘이 좋았던 날.
첫 수강기간 8월이 가면 여행을 다녀오고 그리고 이사.
한달을 쉰후 수채화와 더불어 계속 할 건지 말건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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