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지나는 이곳.
그 날 날씨 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
얼핏 듣기로 어느 화가분이 아드님과 두분이 사신다는 고옥이다.
고집스레 옛 건물을 지니고 있는 덕분에 옛것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다.
지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눈에도 띄는지 열심히 사진에 담는다.
단조로웠던 이곳은 한구일보 빌딩으로 경복궁앞이 활력을 얻는다
나무뿌리를 형상화 했다는 건물.
동십자각
경복궁앞
관광객이 많지 않은 이유는 화요일 경복궁이 문을 닫는 날이라 그렇다.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는 수문장 교대식도 없고.
Unicef 사무실이 있던 건물에 세게 태권도 연합이 들어섰네
대림 미술관의 Shelby House 즐거운 우리집 .
관람없이 Pass.
통인동 스타벅스 벽화가 어느 사이 바뀌었다 오랫만에 왔다는 뜻도 된다.
늘 오가며 있는 줄 몰랐던 카페 -글자 그대로 (대림)" 미술관 옆집"이다,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
잠실 월드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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