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갤러리 조광기전 .-설악산
전 직장 선배와 혜화갤러리 "조광기 개인전"을 함께 갔다.
산악회를 통하여 서로 알고 있는 두분이다
조광기 화백은 나에게 그림을 지도해주는 선생님이다.
내가 서로 아는 것을 선배는 Facebook 을 통해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 온적이 있다.
그리고 내가 조지아 사랑 카페를 통해 개인적으로 오래 알고 있는 여성 기업인을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본인도 잘아는 분이라고.
세상은 좁고 늘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한다.
주로 산악과 폭포를 그리는 조화백이다.
간간히 매화도 그린다.
폭포 그림앞에서 방석을 깔고 명상을 하고싶을 정도로 한밤중의 고요한 폭포를 묘사했다
대작은 설악산을 그린것으로 울산 바위를 빠뜨릴수 없다.
영감을 받고자 자주 설악산에 자주 가는 조화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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