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서울의 "어떤 개인날"

Jay.B.Lee 2015. 6. 27. 23:00

 

 

토요일,

비가 그치고 난뒤의 하늘이 마치 초가을 처럼 높고 푸르다.

 폴투갈 여행시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만 보아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오늘의 서울이 그랬다.

남산 타워에선 서해안이 보이고 북악산에서도 서울 시내가 깨끗하게 보일 그런날이다.

평상시 막히던 올림픽 도로가 뻥뚤린 토요일 오후다.

메르스도 ,어지러운 정치판도 모두 잊고 하늘만을 보고 싶던 날.

 

 

삼성동 무역 센터

왼편 한국체대/오른편 오륜교회

현대 아산 병원

 

      

 

 

 

       

 

동호 대교

자양동 The # APT.

       

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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