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동대문 DDP빌딩 개관 특별전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 기획전들.

 

1.간송문화전-입장료 8,000원 (경로 6,000원)

1부 6월말까지 전시한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읽어 보자.

그가  당시 집 400채,20채 갑으로 지켜낸 문화재를 보며  민족의 긍지을 가질수 있는 것은 문화덕분이다 

간송 같은 분이 없었다면 ......

"훈민 정음 해례본  "과 "청감 상감 운학 문매병" 두가지만 보아도 전시회의 정수를 본 것이다.

사진 촬영 금지

 

 2.스포츠 디자인전

배움터 디자인전시관B2  

 

3.자하 하디드의 디자인 전시

 

4.엔조 마리 디자인전

 

5.Ulm조형 대학 전  

 

<스포츠 디자인전>

윌리엄 FW33  F1레이싱카(싯가 9억원상당)

Labatt's  캐나다 광고가 반갑다.

캐나다에서 판매 1위를 달리는  대중적인 맥주,

 

       

박찬호 신발

이봉조의 선수복

만화가 이현세의 그림과 김태균

양궁 기보배

엄홍길의 방한복

이상화의 스케이트

박태환의 물안경과 수영모

<자하 하디드360도 전>

 

알림터 지하 2층

건축가,에술가,디자이너인 자하드의 창조 세계를 여러가지 디자인 작품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

DDP빌딩의 축소 모형도 있다.

 

      

 

 

      

 

 

 

 

 

      

 

 

DDP빌딩 모형

 

 

 

 

<엔조 마리와 동시대 이태리 디자이너들의 작품 전시>

이태리 거장 디자이너 엔조 마리의 "인간에 중심을 둔 디자인"의 정신을  볼수 있다.

불필요한 군두더기 없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당시의 작품을 비롯 그의 장기간에 담긴 일관 된 철학이 담긴 작품전시.

 

봉투 따게 칼.

소파를 본 순간 얼마니 간결하고 단순한지 감탄사가 나왔다. 

 얼마나 사람을 배려한  작품인지  요즈음 말로 친 환경적인 소파다.

 

 

 

 

 

 

 

 

 

 

 

 

 

 

 

 

<Ulm조형 대학 조형전>

1965년 작픔으로 선견지명이 있다.

현재  미니 버스의 선구자적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