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커피 박람회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아 3월말 열린 코엑스 커피 박람회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입장료가 30,000원으로 경로 할인도 없다.

비싼 입장료에  이번 한번만이라 다짐했다.

전시장내에서  이종류 저종류의 커피를 시음하고 나자 입장료에 대한 아까운  생각이 조금 가셨다.

커피 로스터,드립커피 기구,종류별 원두 ,카페 프랜차이즈,아이스크림,빙수기,스무디.농축쥬스,커피 향신료,요거트등의 품목들로 주로 창업이나 사업주들을 위한 신제품 소개가 주를 이루었다.

음료 ,아이스크림등도 건강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천연 재료로 옮겨가고 있다.

작은 커피 메이커도 1,000여만원이고  컴펙트한 커피 Roaster부터 대형 용량 까지 보며 우리나라가 <커피 공화국>

대열에 서 있음을 실감한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실제 제품들을 보며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개인적으로 무척 흥미로운 전시회였다.

덤으로 남미 원두와 이태리 커피를 포함 Grinding Coffee 몇봉지를 할인 가격으로  샀다.

아이스 크림,떡볶기,쥬스 이것 저것 먹고 보니 배가 부르다.

점심에 커피까지 포함된 입장료라고 여겨 비싼 입장료에도  마음이 편하다.

  

 

       

       

에티오피아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를 끓이는 전통적 도기 주전자.

파프 뉴기니아에서 한국인이 생산하는 커피

라오스 커피.

라오스의 전역 아닌 특정 지역에서 생산 된다고.

한국의 수입업자가 싼 인도네시아 커피를 수입하여 인도 네시아 커피란 저급이란 인식을 바꾸기 위해 생산자 조합에서 한국에 진출했다 한다.

동남아 커피론 베트남과 더불어 인도 네시아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 셈이다.

Tea.

 뜨거운 물을 컵에 붓고 컵에 걸쳐 놓는 재미난  Tea Bag.

농축 천연 쥬스들

더치 커피 

아이스 크림 기계.

각종 과일 농축쥬스 .4배 혹은 8배로 희석 시켜야 한다. 

이태리 커피 "알프레도"

젤라또.

이태리 "하우스 브란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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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피데 같은 피자 .작은 기계로 화덕 피자를 대신할수 있어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메뉴를   

신촌 이대 맛집에 속하는 "이옥녀 팥빙수"

커피와 티 잡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시대를 뒤지어 살고 있다

커피에 관한 전문 월간지

고호 그림을 이용한 "Porte"커피

이태리 "Manuel "커피

기차 같이 디자인한 커피 Roaster

이태리 기술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Juno Coffee.

커피 공화국인 만큼 우리 커피브렌드로 세계에 수출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치 커피 생산은 못해도 커피로 유명한 이태리,오스트리아처럼.

오드리 헵번 카페 프렌 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