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산책길에 우연히 들어간 전시회
북촌 도자기 전시회다.
그림만큼이나 도자기를 들여다 보며 그림 못지 않은 정성과 창작의식을 엿보는데 기쁨이 있다.
전통적인 작품에 자기만의 색갈을 입혀 낸다는 것.
도자기로 팝아트를 지향하는 작가들.
여럿이 모여 그룹전으로 각자의 작품을 보여주어 관람객에겐 다양함의 재미가 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자기에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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