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성 차밭(대한 다원)
이른 봄 해남을 거쳐 가던 길인가 ,매화마을을 갈 때였나 보성 벌교에서 꼬막과 우렁된장을 먹고 찾아 간곳이 "대한 다원"이다.
입구의 숲길이 운치있다.방문객을 위한 차방에서 아내와 차를 마셨다. 은은한 향기가 몸을 감돌았다.
값비싼 작설차(雀舌茶) 한통을 구입하여 그해 우리는 녹차에 흠뻑 빠졌다.
'살아온,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 손자의 얼굴 (0) | 2009.04.02 |
---|---|
불행(2) (0) | 2009.03.31 |
미친개 (0) | 2009.03.18 |
실수 (0) | 2009.03.17 |
해외 영어 교육기 (0) | 200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