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의 정보

비엔나 여행정보

Jay.B.Lee 2006. 12. 30. 12:11

 사진:케른트너거리 의 유명한 식당

 

 

1.빈 중앙묘지 가는 법

 

7.72번 트렘을 이용해도 되고 서부역 에서 탄다면 트램6번을 이용해야 한다.

 

주의 할 것은 중앙묘지문은  Z1,2,3 세곳으로 반드시 Z2번 문에서 하차해야 하며 32A에 위치하고 있으니 위치를 확인후 걸어 들어가도록해야 시간 낭비를 면한다.

 무척 넓은 곳이기 때문이다.

 

2..맛있는 집(사진 참조)

 

케른트너 거리에 있는 씨후드 훼스트 레스토랑으로 바쁜 여행자에게 가격,맛이 괜찮았다.

다양한 셀러드중 바닷가재가 든 셀러드가 괜찮고 미리 만들어두고 데워주는 스파게티지만 새우가 듬뿍들어 하우스 와인 혹은 콜라 한잔과 같이 들면 양도 많고 든든 하다.

2005년, 2006년 두번 들렸었다.

 

3.서부역

 

기차로 서부역에서 내린 여행객들은 계단을 내려오면 1층로비에서  자동 매표기에서 승차권을 살수 있다.

매표소 앞에는 2005.5월 개업한 "부산집(태극기가 있어 금방 눈에 띈다)"이 있어 라면이나 초밥을 먹을 수 있다.

혹 궁금한 것 있으면 아주머니가 친절히 안내해준다.

한국사람 아닌가.

 

4.숙소 (민박)

 

2006.5월 묵었던 비엔나 스위트를 추천.

서부역에서 가깝고 케른트너 거리 접근 용이 .

대대적으로 수리한 곳이어서 시설,청결 최고.

아주 쾌적하고  친절하다.

도미토리도 이층침대가 아닌 아주 예쁜 침대 제공.

 

주소. Gudrunstrasse131번지 A-1100,Wien, Ausrtria

전화)

     한국에서  001-43-676-651-1071(H.P)

                   001-43-676-900-6388

     유럽에서  0043-1-966-5303

     오스트리아내에서 0676-900-6388

 

      E-Mail   viennnasuite@hotmail.com

 

가격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지만 (당시25유로)그만한 자격이 있는 곳.

새벽 일찍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기차를 타느라 아침 식사를 못하고 떠났다.

아침식사도 정갈하고 맛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

 

유럽 최악인 비엔나 서부역의"K"민박만 피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유럽 여행은 절반은 성공.

 

      더러운 시트며,20여년전 수학여행때 여관방에서 사용했슴직한 이불, 변기에 앉자마자 나가는 절전형 전등이며(불이 들어오게하기 위해서는 일보다 일어서 수시로 머리를 센서 근처에 대 주는 것이 필요함),옷을 걸수도 없는 비좁은 샤워장(샤워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어둠속에서 샤워를 해야 하고 가끔 손을 내밀어 센서 밑으로 흔들어 주어야  전등이들어와 팬티라도 입을 수 있다)

 

단 ,호기심이나 모험심이 강하다면 말릴 의사는 없다.

그곳에서 잠자고, 먹어서 죽어 나온 사람은 없어보이긴하다.

2005년 묵었던 곳으로, 개과천선하고 시설 개수 했다면 미안한 일이다.

여행자들을 자신들이 한국을 떠나던 때의 한국인 수준으로 인식하고 사는 것이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된다.

여행자자 얼마나 악평을 계속 올렸는지 고소사태까지 갔다던가.

 

5.기타

 

탈 것에 올라서는 개찰이 최우선.

 

1)지하철 출입문은 한국처럼 자동문이 아니므로 손으로 열고(닫히는 건 자동),내릴때도 손으로 열고 내린다.

승차시나 환승시 진행 방향의 종착역을 확인하자.

서울 보다 쉽게 되어 있지만 낯선곳이니까.

 

2)트렘은 서울시내버스 처럼 다음역에서 내릴경우  정차버튼을 눌러 놓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림.

 

3)링을 따라 타고 내리며 구경할때엔 1일 승차권 1일 구입하고, 개들이 많이 타서 그런지 링을 도는 트렘안은 개오줌같은  냄새가 많이도 난다.

비엔나의 향기이다.

참을만 하다.

 

4)쉰부른 궁전에 간다면 언덕위의 "글로리에테" 에 가볼것.

단 가는데만 20여분 걸리니 시간 감안 할것 .

옥상에 올라가 쉰부른 궁전을 내려다 보려면 입장권(엘리베이터이용)을 사야 하는데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다.

Cafe에서도Coffee와 케익을 즐겨보시길. 물잔위에 스픈을 올려놓는 전통도 볼 수 있다.

어차피 다리도 아플 터이니..

또 값도 서울에 비하면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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