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비행기로 가는 법이 제일 간단하지만 보통 여행자에겐 버스나 기차여행을 해야한다
먼저 본인이 자유 여행한 코스를 중심으로 하여
1.오스트리아 빈에서 우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수도)까지 기차로 가야한다..
빈 서부역에서 05:57출발 12:26도착(EC157편)와 15.57출발 22.30분도착(EC159) 하루 두차례 있다.
Euro Rail정보와 실제 차이가 있다.
기차요금:65.80유로
여행자는 아침 기차를 타고 자그레브 도착 ,역에서 나와 필히 Autobusni Kolodvor (아우토부스니 터미날)가 어디냐고 물어 오른편 방향 트렘 6번을 이용, 버스터미날로 갈것.
역에서 1Km거리에 있으며 5분 소요.역앞 Kisok에서 승차권 살 수 있다.
트렘요금은 8 Kuna(1,300원상당)로 다른 물가에 비해 비싸다.(2006.5)
2.버스 터미날 계단을 올라가면 왼편에 영어 안내 창구가 있으며 드부로부니크행 버스 운행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Zagreb출발 Dubrovniik 도착
07:00 18:00
07;30 20:30
19:00 05;45
20;30 06:30
21;00 06;45
23;55 11:15
지하 승차장 오른편 짐 보관소(24시간 운영)에 짐을 맡길것.
여권을 보여준뒤 돌려받고 보관 물표를 잘 받아 두어야 한다.
버스마다 승차장 번호(Peron pol.) 가 다르니 미리 확인해 둘것.
버스요금:편도 184.4쿠나-30,000원상당)
보관료:시간당 계산. 7시간기준,15키로 이내 -1,200원정도
생수:5쿠나(730원정도)
화장실 사용료:3쿠나
버스에 별도의 짐을 화물칸에 실을 때 기사가 운송료를 별도로 받으니 유의 할 것.
3.약 6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은 아름다운 공동묘지 "미로고이'를 둘러보거나 (2시간소요)반체라치크 광장,스테판 성당,돌릭시장,오페라 하우스(부근의 카페 커피 1유로)등을 돌아보면서 점심과 저녁을 먹으면 금방 시간이 간다.
4.버스는 고급으로 스프리트를 거쳐다시 두브로부니크까지 가며 기사 둘이서 2시간마다 정확히 교대하여 운전시의 안전을 최선으로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러나 9시간을 이인용 좌석에서도 혼자 갖은 포즈를 시도 했어도 편안한 자세가 잘 나오지 않으니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
5.자그레브에서 스프리트까지만 기차가 있고 스프리트에서 드부로부니크(4시간 반 소요) 까지 버스로 갈수도 있다.-바람직한 직한 방법이 아니다.시간 낭비일 것이다.어느 곳에서도 그러한 안내는 본적이 없다.연계성이 없는 것같다.
6.새벽 동틀 무렵 마지막 휴게소에서 꼬부라진 등도 펴고 정신도 차릴 겸 휴게소에서 커피(600원)도 마시고 공짜인 화장실(안에 있다.) 을 이용할 것.
7숙소
두브로부니크
1)드부로부니크 터미날에도 민박(소베)안내인들이 나와 있으며 숙소는 oldtown 근처가 좋으며 유스호스텔도 좋은 위치에 있다.
론리 프레닛에 소개된 집이라고 확대를 해 안내하는 남자도 있다.
2)본인은 유스 호스텔밑의집 ,관인 민박에 묵었고 주택의 방하나만을 여행객을 위해 내주고 있다.
2인의 경우(더블베드) 하루 200쿠나 .-유스 호스텔보다 조용하고 좋다.가격도 싸고.
혼자 였던 나는 성수기가 아닌 탓에 하루에 100쿠나에 묵었다. 주인 두브라브카(Dubravka)할머니가 무척 친절하다.
씨트는 새것이고 침대도 아주 좋다. 넓은 옷장이 있다.세탁기,냉장고,주방,식당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의사소통이 영어로 가능하다.
혹 자세한 것 물어 보려면 저녁에 아들에게 물어 볼 것.
무엇보다 할머니가 가족처럼 꼼꼼히 보살펴 준다.
할머니의 모토는"여행객을 가족처럼."
.
TEL/FAX +385 20 425 145
M.P +385 91 7212 389
주소: Vinka Sagrestana 4 Duvrovnik
E-mail marija -venucec@yahoo.com
근처 아침 재래시장,슈퍼마켓에서 장을 보아 음식을 해먹어도 된다.마늘도 판다.
슈퍼마켓에서 파는 크로아티아산 포도주는 품질이 좋으며 5,000원 정도 가격도 맛이 아주 훌륭하다
저녁에 할아버지 할머니께 한잔 대접해도 좋다
3)Begovic Boarding House-lonely planet에 게재된 집 .
주소;Primorska 17,Dubrovnik
tel;++385(0)20 43 51 91
mob;++385(91)60 70 800
++385(91)57092 849
fax:++385(0)20 45 27 52
숙박요금:도미토리 여름(100쿠나) 겨울 (80쿠나)-2006.5현재
old city 에서 가까워 편리.
4) Mateo-가족,이인용 Stuio apartment(에어컨,Tv,세탁기,간이 주방)
전화: cell +38591 250 2581
주소;Grebenska 1,20000 Dubrovnik
e-mail;bozo.buric@du.htnet.hr
8. 여행후 생각한 것본 것으로 이태리 로마,나폴리를 본후 ,크로아티아 드부로부니크에 가는 루트를 다음과 같이 해보면 환상적일 듯.
로마-아씨시(하루 숙박)-안코나 (이태리 동쪽 항구로 아씨시에서 가까우며 로마에서 약 4시간 정도 소요)-크로아티아 스프리트 혹은 드부로부니크(페리 보트로 )-자그레브-부다페스트-비엔나-타 목적지로.
안코나에서 두브로부니크는 페리보로 7시간 걸린다는데 확인해볼일이다.
단, 페리보트는 크로아티아에서는 토요일엔 없고 일요일 저녁에 출발한다(5월기준).
안코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고로 평일 안코나에서 떠나는 것이 확실하다.
본인의 여행 루트:
체코--폴란드-비엔나-자그레브-두브로부니크(몬테네그로 코토르에 다녀왔다.)-스프리트-트로기-스프리트-리야카(크로아티아 북쪽 최대 항구, 스프리트에서 버스8시간 소요)-트리에스테(이태리 북쪽 항구)-피렌체-로마 -나폴리(쏘렌토.포지타노,아말피,카프리)-로마-아씨시-로마-인천
9.기타 정보
1) 두브로부니크에서 하루 시간이 있다면 버스로 몬테네그로 코토르(KOTOR)에 당일 다녀 올수 있다.
가는 길이 아드리안 해안 도로중 제일 환상적이다.(코토르:사진 란에서 볼 수 있다)
하루 묵을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 없겠지만 .
출발시간10:30분 버스요금:편도98.30쿠나(15,000원 상당). 소요시간: 2시간 반
돌아오는 버스가 오후 3시 한번 뿐이다.돌아가는 버스표를 미리 사둘 것.
먼저 옛날 교회가 자리 잡은 언덕중턱까지(왕복 1시간 소요)올라가 코토르를 항구를 내려다 본다면 살아 있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내려와 점심을 하고 올드타운을 둘러 볼 것.
작은 곳이나 버스정류장까지 시간 감안 하면 좀 빠듯할 것이다.
2)스프리트도 볼만한 곳이다.
두브로브니크 버스 터미날에서 스프리트행버스출발시간:05:00 06:00 06:30 07:00 07:45 8:00-
숙박을 원하면 스프리트에서 묵고(버스 터미날에 민박 안내인 많다)) 시내버스및 시외버스로 근처 트로기(Trogir)를 둘러 볼 수 있다.
버스 소요시간 50분 정도
트로기는 작은 마을로 스프리트에 비해 아름답고 아늑한 유네스코 문화 유산 지정 도시이다.
드브로부니크 사람들이 순박하다면 스프리트,트로기는 많은 유럽 관광객들 을 상대해서 그런지 세련된 반면 조금 약아보인다..
트로기는 숙박시설이 스프리트에 비해 많지 않다.(덕분에 아름다운 부띠끄 호텔에110유로에 묵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스프리트에 묵고 트로기는 다녀오는 것이 절약이되고 타행선지로 이동시 편리.
트로기에서 이태리 안코나로가는 여객선은 없다.스프리트에서 타야 한다.
*트로기 호텔(부티크 호텔임)
hotel/restaurent-Pasike
E-mail:info@hostelpasike.com
주소:21 220 Trogir .Sinjska bb
tel:(+385)21/88 16 29
79 77 28 .88 51 85
Fax:(+385)21/79 77 29
Mobile:(+385)91 584 84 34
요금:100유로 정도
3)크로아티아는 모든 것이 원상복구 되었으며 여행지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고 안전하다.
인종 청소는 잊어라.
현지인이 도난, 안전에대해 조금 신경을 쓰라고 권하는 곳이 스프리트다.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어 영어가 대부분 유창하며 남자들은 골격이 좋고 키가 크며 젊은 여성들은 살찐 사람이 없고 여성들 역시 골격들이 좋으며 크고 날씬하다.
4)크로아티아는 교통비가 비싼대신 음식값,숙박료는 비교적 저렴하다.
성수기 6월-9월을 피하면 숙소 사정은 여유가 많다.
만약 두부로부니크를 방문해본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두부로부니크는 정말로 빛나는 곳.
"아드리아해의 진주"가 공연히 부쳐진 별명이 아니다.
5)여행일정중 두부로부니크에선 느긋할 필요가 있으며 시간이 없다면스프리트는 세시간정도 돌아보고 (버스 정류장에 짐보관소가 잘되어 있다) 다음 목적지로 향해도 된다.
'해외여행지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여행시의 주의할점 (0) | 2007.02.27 |
---|---|
크라코프(Krakow)여행정보 (0) | 2007.02.13 |
여행객을 터는 방법들 (0) | 2006.12.30 |
비엔나 여행정보 (0) | 2006.12.30 |
부다페스트의 여행정보 (0) | 200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