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의 정보

프라하 여행정보

Jay.B.Lee 2006. 12.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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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전

 

프라하 리지니 공항에서 내려서 출입국 신고전 환전상에서 환전하지 말고 신고 끝난후 도착로비로 나와 트렘 티킷구입을 위해 소액만 환전 하도록 한다.

길거리 환전소보다 ATM이 유리하다.

 

2.승차권

 

공항 로비의  가게에서  팔고 있으니 공항밖의   자동 발매기에서 헤매지 말 것.

지하철,버스공용인 티켓은 20Kr(,일요일,휴일은 90분)와 14Kr두가지가 있다(2006.5현재)

 

 

20kr 티켓

         평일:05:00-20:00시까지  75분사용가.

                20:00-05:00(익일)  ,토,일,휴일 90분 사용가.

14Kr 티켓

          지하철5개역이내(30분이내)

          버스,트램 Transfer 가능 하며 20분내로 이동

 

승차권으로 페트르진 공원 등산열차도 환승이 된다.

 

3.프라하성 관광

프라하성을 관광할때는 캬롤교에서 성 미콜라세교회를 거쳐 갈수도 있으나 트렘22,23번을 타고 Prazsky hard에서 내려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며 는 것이 덜 피곤하다.

 

4.화장실

 

대부분 유료이나 프라하성에서 황금골목에서 나오면 무료 화장실(프라하 성의 2개중하나)이 있으니 꼭 이용하고  바츨라프 광장 양편으로 있는 맥도날드와 KFC중 KFC만 유일하게 무료 화장실이 있다.

맥도날드는 없으니  주의 바람.

맥도날드 부근에 슈퍼 마켓이 있으니 필요한것 구입하실 것.

 

5.기차역

 

가능하면 최소 전날 예약을 하고 프라하가 종점이 아니기 때문에 지하의 프렛트 홈을 가는 지하 긴통로와 프렛트 홈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당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안내실이 있으며  매표는 영어 가능한  창구에서 구입하고 기차 시간및 내용은 Euro Rail의 정보를 의존 하실 것.

안내및 매표소 직원들에게 친절은 기대말고 ,그네들의 정보는 정확하지않을 수 있다.

 

6.체코의 여행일정

 

1)프라하  하루

2)체스키크롬로프 하루(아니면 오스트리아 가는 길에 하루 묵으실 것)

3)온천 캬를로비베리 하루-등산열차를 타고 산에 올라 볼것

4)쿠트나호라  하루

5)다시 프라하에 하루

개인 일정에 따라 조정하더라도 최소한 체스키크롬로프는 빠트리시면 아니됩니다.

 

7.숙소(민박)

 

1)두군데 민박이 친절하고 숙소가 좋다하나  딸기네 민박(두번 방문)을 추천합니다.

내집같고 친절 ,편리,쾌적,저렴-특히 욕실이 좋다

가현이 엄마가 운영.

 

www.gopraha.net로 들어가 보실 것

전화)

유럽에서 (H.P)00-732-480-643

             (집)00-257-211-819

한국에서(H.P)001-420-732-643

             (집)001-420-257-211-819

 

2)"P"펜션에도 묵어 보았는데 1층은 식당이다.

 민박이 아니고 펜션이어서 값싼 숙소를 원하는 여행객에겐 조금 무리이다.

1층이 식당인 관계로 간혹 밤늦게 노래방으로 변해 곤히 잠잘 수 없을 때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 부부의 보기 좋은 모습및 시설과 조용한 잠자리중 어느것을 택할 것인지는  그대에게 달려있다.

 

 8.기타 주의사항

 

1)온천 캐를로비베리 갈때 프로렌츠(Flolenz)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내려 버스터미날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밖으로 나오게 되는 데 버스 터미날이 금방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길건너 언덕위 버스 주차장 같은 곳이 버스 터미날이다.

버스표는 매표소에서 살수 있고 버스 기사에게서 직접 살수도 있다.

버스는 아주 고급이나 가격 저렴하며 버스표 구입후 승차장번호를 꼭 확인할것.

매표소에 붙어 있는 노란 버스 시간 안내를 참조 하고 캬를로비베리에서 하차후 프라하로 돌아올때

내린 곳에서 300여미터 떨어진 버스 터미날로 가야하며 버스표를 구입후 지하 에서 버스를 타야한다.

거리 곳곳에 마련된  온천수는 무료로 마실수 있다.

대신 마실 컵을 산다면 기념품치곤 너무 비싸다.가장 작은 것도 10유로 정도.

미리 컵을 하나 준비하여 가져가면 좋을 것도 같다.온천수 때문 짐을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은 데 조금 궁상스러워보이긴 한다.

 

2)프로렌스역은 소매치기들이 많은 곳으로 가능한 한 그곳에서 승차권을 사지 않도록 한다.

순식간에 지도를 들고 광객을 가장한 소매치기일당들에게 둘러싸여 털릴 수 있다.

 에스칼레이터는 오르는 승객들을 선별 앞뒤에 두고 타도록 한다.

앞뒤에 둘러싸고 잘 터는 곳이다.

큰 디카는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 서지 말일이며 작은 배낭에도 작은 자물쇠,한국의 옷핀으로 잠궈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핀을 따서 털 정도의  기술과 시간은 없을 것이다.

 

3)체스키크롬로프에선 광장 관광안내소에서  버스표 구매하는 것보다 버스 터미날(광장에서 10분거리)에서 버스기사에게 직접사는 것이 싸다.

 

4)공연 관람 티켓구매

 

종합 판매소보다 공연극장 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니 지나는 길에 미리 구매해놓고  관광후 관람할 것.

 

5)여성에겐 무하 미술관을 권하고 싶다(천천히 1시간  관람해도 시간이 남는 다)

중앙역에서 시간이 남아 시간 보낼겸 관람을 하였는데 그림이 환상적이다.

화장실도 무료.

 

 6) 프라하에서 촬영한 "미션 임파서블1","연속극 프라하의연인","프라하의 봄"을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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