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자라섬을 한번 도 지금 껏 가본 적이 없다.여름에 재즈 페스티발을 하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었을 뿐.시간을 내어 축제의 막바지에 날을 잡았다.* 모두 스마트 폰으로 촬영캘리 포니아 주화인 황색 양귀비는 빛이 더 우아한 골드 빛이고 꽃잎도 크다.5월 25일부터 시작해 축제의 끝무렵인 6월 11일 (화요일) 방문이다.습지가 되어버린 연못 풍경이 너무 좋다, 자라섬 최고의 포토존. 내가 본 중 스마트 폰 사진을 가장 잘 찍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멀리 아침부터 번지 점프에서 떨어지며 악쓰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렸다.사이프러스 나무처럼 생긴 측백나무.단지 심은 것이 아닌 화분이라 유감이었다.양귀비가 끝물임에도 아직 붉은 벌판이다. 수레 국화가 양귀비와 잘 어울린다.이 연녹색의 빛이 주는 아름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