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듣던데로 이태리의 남부,나폴리는 북부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옛날의 영광만 있을 뿐 현재의 모습이 좀 구차스럽게 보인다고 해서 나폴리를 폄하한다면 큰 잘못이다.
이곳에서 카프리,폼페이,쏘렌토,포지타노,아말피를 돌아보노라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 학생 배낭 여행자들에게는 예산상 200유로 정도가 더 소요되나 나폴리의 악명에 겁을 먹지 말고 선입관을 버리고 꼭 들려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폴리의 골목길
국립 박물관 가는 길
선거용 입후보자 벽보
폼페이의 유물(은쟁반)
폼페이의 유물(은컵)-문양이 해골이다.
왕궁앞 배배렐로항으로 카프리행 배표를 사는 곳이다.
역앞 가리발디 광장에서 아침 카프리를 가기위해 이용하는 버스 ,트렘에서 특히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카프리를 갈 사람은 배쪽으로 가지말고 매표소를 먼저 들려야 한다.
잘 보고 기억해야 할 곳이다.
시간을 절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창구는 세곳으로 배회사는 다르나 요금은 비슷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