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 벚꽃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영랑호를 반바퀴 산책후 호수 중간의 다리를 건너 다시 주차장으로 왔다
차를 타고 방금 걸었던 일방 도로를 따라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간다.
영랑호 주변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우아했던 카페겸 이태리 레스토랑"쉴만한 물가"가 너무 좋았다.
지금은 있던 흔적도 없어져 옛 추억도 함께 사라져 간다
방치된 옛 리조트.
거기에 산불 화재로 타버린 것들도 있다.
천천히 여유 있게 운전하며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
안사람은 무료 망원경으로 설악산 "울산 바위"를 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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