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당정뜰"을 방문 시 벚꽃이 개화 전이었습니다.
이젠 꽃이 피었을 것 같아 당정뜰을 다시 찾았습니다.
손자가 학교 간 뒤 잠시 짬을 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하남 당정뜰 벚꽃 구경은 처음입니다.
메타쉐콰이어길 대신 벚꽃길을 따라 쭉 걸었습니다.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자전거 탄 이들이 힘차게 달려갑니다.
자전거를 베란다에서 꺼내 닦아야겠습니다.
봄이니까요.
예봉산
조팝나무
팔당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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