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동한 친구들과 가평 축령산 자락 "잣향기 푸른숲"을 방문했다.
그곳에선 축령산까지 2키로 남짓으로 가는 산길이 있다 .
잣나무 숲 사이로 비치는 빛이 가을 을 재촉했다.
코로나로 막혔던 목책 산책길은 개방되었건만 걷기는 그만두고 산길만 걸었다.
봄에 다녀온 후 흙길이 시멘트 길로 일부 잘 깔려 있었다.
오는 길에 서종면 문호리에 들려본 카페 " 9 Block"
봄보다 풍성한 가을의 모습이다.
'국내 여행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종면의 가을 (2)-무아래 478 (0) | 2021.11.04 |
---|---|
서판교 운중동 산책 (0) | 2021.11.03 |
퇴촌 나들이 (0) | 2021.10.31 |
산책하기 좋은 국립 수목원의 가을(2) (0) | 2021.10.29 |
산책하기 좋은 국립 수목원(1)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