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o GR 2로 찍다.
비가 살짝 뿌린날.참으로 오랫만에 삼청동을 걸어보기로 했다
익숙한 길에서 처음 온 것처럼 사진을 찍어본다 .
단조로움을 피하기위해 나갔던 날 .
경기침체와 COVID 19의 복병을 만나 삼청동 일대엔 문 닫은집이 전보다 많았다.
중국 관광객들이 한복을입고 활개치던 그날들이 좋았던거다.
씁스레한 기분으로 되돌아 온날.
새블로그로 전환후 조금 불편하다 사진은 순서대로 정돈 되지않고 드레그하여 위치 변경하던 기능은 어딜 갔는지.
새로 생긴 카페. 공간을 넓게 활용한 여유가 좋다
전에 보지 못했던 보이차 전문 집. 우리나라에선 보이 찻집은 가격이 높다. 수많은 다기를 보면 눈이 즐거울 것 같다. 다음 기회에.....
정독도서관 앞(옛 경기고 자리)
정독 도서관 앞
한옥 갤러리안
삼청동에서 유명한 맛집 수와래-파스타가 맛있다는 곳.
PKM 갤러리-윤형근 전
PKM갤러리 2층.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다
윤보선 대통령 생가
언제나 변함없는 갤러리 "담"의 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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