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제한하며 지내는 가운데 단조로움을 피하고져 북한산 둘레길을 3구간을 걷기로 했다.
6구간,1구간 ,2구간을 걸어 이번에 3구간을 걷기로 했다.
하루에 두세 구간을 걷을 수 있으나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기로 했다
지난 1월 제주도 한라산을 등정한뒤 앞으로 산을 오를 일도 별로 없을 것같아 올해는 북한산 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화계사다.처음 와본 곳이다.
화계사하면 흑석동 -화계사 84번이 생각난다.
그 버스 노선은 언제 사라졌을까
흑석동에 작은 아버님이 살아 그 버스를 참 많이 탄 셈이다.
단지 화계사 종점까지 가보지 못했을 뿐이다. 늦은 감이 있으나 화계사에 들려볼 기회가 있어 다행이다.
둘레길에 세워놓은 롱펠로의 시와 한국 시인들의 시.
간혹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과잉친절을 베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 선조들은 여백의 미를 즐겼는데 지금은 빈공간이 있으면 뭘 넣지 못해 안절부절이다.
새블로그로 전환후 조금 불편하다 사진은 순서대로 정돈 되지새블로그로 전환후 조금 불편하다 사진은 순서대로 정돈 되지않고 드레그하여 위치 변경하던 기능은 어딜 갔는지않고 드레그하여 위치 변경하던 기능은 어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