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방문 했던 대포 주상절리.
그때 시간이 나빠 사진이 만족 스럽지못해 지나던 길에 다시 들려 보았다.
멀리 보이는 한라산.
음식점 "오전 열한시"
스마트폰에는 검색이 되나 차량의 네비에선 상호나 주소로도 나타나지 않는다.
마지막 주문이 오후 5시라는 설명과 재료 선정에 정성을 기울여 만든다는 음식점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지나는 일정 시간에 잡았건만 하필 수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또 배운다
제주에선 박물관 미술관이아니라도 음시식 까지 철저히 휴일과 영업시간을 체크해야한다는 걸.
이웃에 있는 카페도 같이 문을 닫았다.
나처럼 사람들이 또 있어 대로변에서 이곳까지 올라와 돌아가는 차량들이 있다.
동백꽃 빛이 수려하다
식당에서 멀리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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