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아르메니아 부부 자유여행(2018.10)

조지아 (40)-Nekresi Monastery

Jay.B.Lee 2019. 2. 2. 11:33

                                            

              

 

       

사진: 네클레시 수도원

 

 

네클레시 수도원은 Gremi 교회에서 남동쪽으로 4키로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다.

지난번 방문시엔 네크레시 수도원을 누락해 이번에는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1.5키로 정도의 급경사를 올라가야한다

네클레시 수도원 입구에서 버스비로 3라리를 입장료처럼 내어야 한다.

도보로  올라가는건 보통 사람들에겐 너무 벅찬 일이라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빨간 버스를 타고 올라가자 운전기사는 Thirty Minutes를  서너번 외쳤다.

30분  내에 관람 및 기도를 마쳐야만 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타고 간 버스.

 

날씨 때문 멀리 까지 펼쳐진 "알라자니"평원이 어슴프레 들어났다

네클레시 수도원은 3개의 Basilica 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의 수도원은 4C 기독교를 국교로 인전한 미리안 왕의 손자  Tradat 왕이 건립한 "교회가 있다.

조지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다.

6세기에 시리아에서온 13명의 사도중 하나인 St. Ahido Nelreseli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따 내클레시 수도원이라 부른다.

 

알라자니 평원

입구에서 버스가 없다면 노인들은 걸어 올라오기에 너무 힘든 곳이다.

 

 

와인 창고

       

 

크베부리(단지).

 실제 단지와 바닥이 거의 평면이나 미적 감각을 살리기위해 빨간 벽돌로 둥글 게 하였고 바닥을 높힌 것으로 간주.


 

알라자니 평원

 

 

 

 

 

 

 

교회 내부엔 사제들의 유골을 담은 함이 있다. 수도원에서 죽은 사제들의 두골과 해골과  뼈를 보관하는 일은 기이할게 없다.

 

 

 

16C 무스림의 침입을 대비하여 세운 망루도 있다.

 

 

 

이게 본연의 와인 자장단지의 모습이다.

 

 

 

 

정확히 시간을 보아가며 수도원을 둘러보고 내려 와 노인들이나 부녀자  늦은 사람이 없다.

수도원 입구.

여기서 부터 급경사길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