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조지아,아르메니아 부부 자유여행(2018.10)

조지아 (39)-Gremi Church

Jay.B.Lee 2019. 2. 2. 11:23

 

Geremi church .

2015년  한번 방문했던  곳.

입구  다리부근에는 전에 없던 관광객을 위한 매점들이 몇개 생겼다.

교회  오르는 경사진 언덕 길 입구에 여인네 몇명과 멀정해보이는 남자가 구걸을 하고 있었다.

내려오며 여인네들에게 동전을 주고자 했으나  퇴근(?)한 모양인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남자도 없고.

햇볕이 강하지 않았으면 붉은 빛을 더하는 교회다.

교회를 사진으로 담으려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가야했다.

 

 

 

 

 

 

교회 Ikon들.

안사람은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고 예의를 갖추었다.

 

박물관으로 명명된 곳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입장료로 5라리를 지블해야한다.

심심해 보이던 할머니 (직원)두분이 반가워하고  남자 안내원이 영어로간단히 설명후 안내를 한다.

사진들을 찍었는데 디카에 몇장이 담겼나 보다.

원래 이지역은 은 1565년 kAKHE왕국의 수도로 왕 리반이 건축했으나 페르시아의 침입으로 수도를 Telavi로 옮겼다.

사진의 구멍은 비밀 통로.

아래층과 대화하기위한 구멍들도 있다.

 

 

 

 

실내에는 이해를 돕기위한 왕의 그림과 왕비의 전신 그림이 있다.

화가가 누군지 왕과 왕비의 얼굴 모습이 기괴하다.

당시 왕국을 잘 다스렸다는 설명이 있다.

 

 

 

 

 

기념품 점도 있다. 교회 관련 물건들.

 

헌금함이 있다. 많이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Nekresi 수도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