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라오스

라오스 여행(3)-독립문(Patuxai)

Jay.B.Lee 2018. 5. 21. 20:37


2시간 짜리 전신 마사지를받고 정신없이 나오다 이층계단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눈덥힌 겨울산을 내려오듯 조심해야했다.

혹 목이 마를까 마사지를 긑ㅋ내고 나오자 차가 준비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간곳은 우정의 다리.

호주에서 태국과 라오스 사이의 메콩강에 놓아준 다리여서 그렇게 부른다.

라오스에게는형님격인 나라가 태국이다.

길이 1키로.

매남콩 -메콩강의 라오스 이름으로 "어머니의 강'이란 뜻이다.

차량 통행은 영국식을 따라왼편으로 다닌다.

대통령 궁

빠뚜사이 (Patuxai)

개선문이다. 이

산스크리트어로 빠뚜는 " 문", 싸이는 "승리"를 뜻한다

프랑스와 독립 전쟁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기위해 만든 것으로 아이러니하게도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했다. 

 7층으로 중간 중간 불상도 있고 기념품 매점도 있다.

외부는 독개선문 같지만 내부는 라오스 양식을 가미했다

라오스에서는 건축법으로 빠따뚜이 보다 높은 건물은 허용이 되지않는다.

번호판이붙은  빨간 조끼를 입은 이들은 이곳 전속 사진사들로 본인 모르게  찍어 건물을 올라가 내려오는 동안 컴퓨터로 인화 1달러에 판다.

마음에 들면 사면 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제비들이 많았다


정부 공공 건물들






개선문 내부



왼쪽 현지 기이드.

기본적인 영어와 한국말도 조금 할줄 안다.

이름을 잊었는 데 뜻은 "버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