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게이랑에르 "피요르드(10)

Jay.B.Lee 2017. 10. 27. 05:53




사진 : 우리가 타고 갈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


빙하기에 여러번의 빙하기와 건빙하기를 거치며 빙하의 이동에 의해 육지가 침식되어 U자 모양의 복잡한 해안선과 빙하 지형이 만들어졌다

노르웨이의 해안의 길이를 펼치면 상상하기어려운 긴 거리가 된다

이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피요르드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배운 피요르드는 현지에서는 "피요르"로 발음하는 모양이다.

북유럽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광이다.

안사람은 가보고 싶다던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조금 의미를  둘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관광한 "게이랑 에르 피요르드는 송네 ,하이당에르,뤼세 피요르드와 더불어 4대 피요르드로 손 꼽으며 송네 피요르드는 깊이는 1,400미터를 넘는다 .



        




안내표지중 아시아 3대국이 순서대로 .....

관광 3대국이겠지.


청결한 선실내 .

선실내 매점

어디를 둘러보아도 스레기 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 청정지역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


우리가 탄 배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람 시간 1시간 10분. 여행전 북유럽 날씨가 계속 비라고 하더니 감사하게도 맑은 날이다.

모두들 갑판에  따듯하게 입고 앉았다,



저런 호텔은 엄청 비싸다고 .







7자매 폭포 .









갑판위에서 오랜동안 추위에 노출되다보니 따듯한 커피가 절실한 일행들




멀리 도착지 헬레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