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북유럽 여행(2017)

노르웨이 Briksdal(11) 빙하

Jay.B.Lee 2017. 10. 31. 04:57



롬스달 (Romsdal) 지역 최남단에 속하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관광을 마치고 도착한 헬레쉘트에서 버스로 브릭스달로 이동했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정도

사진에서 보던 노르웨이 시골의 모습들이 전개된다.

























      










브릭스달  푸른 빙하(Briksdal Glacier)를 보는 것이 이곳을 찾은 이유다.

카페테리아에서 중식을 . 한국단체 관광객과 중국인이 반반.



      

무난한 점심 식사



식사후 브릭스달 빙하(Briksdalsbren)를 보기위해 트롤카를 탔다.

도보로 가면 약 40분 걸린다는 하이킹 코스다



     


자리에 안자 앞에 두툼한 비닐 조각이 놓여 있는데 무슨 용도인지 금방 알아채었다.

폭포에서 튀는 물안개를 잠시 피하기 위해 저렇게 뒤집어 써야 한다..



멀리 보이는 부릭스달 빙하.

요스테달 국립 공원에 있는 빙하중 하나 



트롤카를 점검하는 기사 들



       





아래까지 뻗어 있었을 빙하가 최근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빙하허리가 잘린듯 녹았다고 한다.




명랑 쾌활한 가이드 양진이씨.





      









빙하기에 만들어진구멍




도보로 내려가던 일행들이 잠시 길을 피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