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충주 미륵대원사지

Jay.B.Lee 2017. 3. 3. 20:52


영양 에서 상경길에 충주 미륵 대원지(절터)를 들렸다.

지금까지 그냥 "미륵사지'로 불리던 곳이다. 

신라 마지막 왕자 마의 태자가 계시 받아 세웠다는 설이 있다.
원래 석굴 목조 사원이던 것이 소실되고 남은 미륵 석불을 공사중이라 제대로 볼 수 없어 실망을 안고 돌아 왔다.

실수로 사진이 너무 어둡게 찍혔다

석조 귀부  약 6미터 X1.8미터

주아에 비섯을 세우려던 흔적이 있으니 비문은 조각이라도 발견할수 없었다고. 비문이 세워졌다면 기이한 모습이었을 것 같다. 

균형이 맞지 않는 모습에서 오는불편함.


5층 석탑 
일그러진 모습으로 석공의 의도적이었지 아니면 솜씨가 없었는지 균형이 맞지 않는 모습

사각 석등-이또한 이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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