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플땐 교외로 나와 아무 생각없이 차로 달려 본다.
새벽 영월을 거쳐 가기 가 쉽지않은 태백으로 가봤다.아내에게 보여 주려고 나온 섶다리엔 2주전과 달리 이미 얼음이 녹아 다른 모습이다.
섶다리는 겨울에 와야 제격임을 알았다.
태백을 보고 영월에 다시와 '곤드레 밥'으로 늦은 점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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