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부모님 산소 가는 길에 문광 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을 보러 새벽길을 니섰다.
언제가 본 은행 나무가 잘 어울어지 사진이 안상에 남아서다.
아파트 단지의 아직 노란 은행 나무들을 보다가 도착했을 땐 잎은 다지고 떨어진 잎새조차 황금빛을잃고 말라가고 있다.
제 때의 풍광을 보자면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
문광저수지
충북 괴산군문광면 양곡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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