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아트 갤러리 로비에 놓인 피아노가 변신 중이다.
항상 놓여 있던 피아노는 동성교교로 가고 학교에서 오래동안 사용하던 피아노가 내려 왔다.
혜화 아트 갤러리는 동성 고등하교 100주년 기념관에 있는 갤러리다.작업 하던 화가가 휴식중이다.
임시로 그리는 그림이 아니다.
피아노는 아직 연주를 할 수 있는 일본 야마하 제품이다.
동대문 DDP 빌딩에 있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장식한 따듯한 색상에 비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다음주면 완성된 그림을 두른 피아노를 볼 수 있다.
일주일 뒤의 피아노다.
완성 되었을 줄 알았더니 아직 일부 미완성이다.
피나노 앞에는
"Shall we Dance"란 글을 그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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