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산책

속초 장사항 해안길

Jay.B.Lee 2015. 7. 13. 07:51

        

어제는 친구와 개들을 끌고 영랑호를 산책했고 오늘 아침은 영랑호옆 새로 생긴 바닷가 해안 도로를 산책하기로 했다.

차뒤에 가뿐이 올라타는 아들에 비해 이제 열네살이 된 아비개는 시트에 올려주길 바래 꼼짝을 않는다.

오징어 축제를 한다는 속초.

멋진 오징어 조각.

 

속초 비치가  아닌 구시가부근의 바닷가여서  백사장이 짧다.

오히려 이런곳이 더 번접스럽지 않게 여름을 보낼수 있지 않을 까

방파제가 둘러쌓여 더 안전하다. 

 

멀리 대포항의 등대가 보인다.

전에 창고가 있던 지역이 서서히 찻집과 음식점,숙소로 변모하고 있다고 한다.

 

스킨 스쿠버 다이빙센터가 있어  교육하기 좋을  만큼 바다가 깊다. 

 

오래된 오피스텔.

설악산과 바다를 보기에 좋은 전망과위치가 분명하나 너무 오래된 것이 단점이라고 한다.

 

 

해물 찜으로  유명한 집/펜션도 겸한다

         

 

지금은 이전했으나 이곳에 올때만 해도 줄을 서야 했다.

지금 이곳 봉포 머구리집은 문을 닫고 신시가지로 이전했다.

박칼린 연출의  한달간 공연 .

코지 테마 펜션.

오른쪽 해이오스 모텔.

 속초시가 선정한 Best Motel로 너무 깨끗한 인상이다.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해안길 33(장사동 577-27)

033-632-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