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Hi-end Audio Show

Jay.B.Lee 2015. 3. 14. 05:56

       

Hi-end Audio Show

장소 : Coex

전시기간:2015.3.13-3.15

 

 

작년 전시회에 비해 올해 멕겐토시 제품은 콤펙트하게 진열하였다.

대충 계산을 해도 억대를 초과한다.

스피커를 포함하면  무서운 가격이다.

소도시 아파트 한채 값이요,고급 외제 승용차 한대가격과 맞먹는다.

 

영국 Bowers &Wilkins (보통 B&W)라 부름)의 환상적인 스피커.

나도 B&W 제품을 사용하며  다른 B&W 모델로  Up Grarde 으나 저런 스피커는 '꿈에 그리는 스피커'다.

이제 멈추어야 할 때임을 알만큼 지혜(?)로워졌고 욕망에서 벗어난 나이가된게 감사하다.

남은 날들이 많지 않은 걸 생각하면 정열을 멈추어야 할 때란 대답은 금방 나온다.

어차피 생전에 다 들을 수 없는 음악이 아닌가.

기기에 연연하기 보다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누구나 아는 일임에도  사람들의 음질을 향한 질주는 끝없는 욕망과 흡사하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듣는 건 소박한 바램이고 원음을 능가하는 소리를 기대하는 건 아닐까

소리의 차이를 즐기기위해 천 만원을 호가하는 케이블앞에선 전문가가 아닌 나로선 할말을 잃는다. 

 

 

멕켄토시 제품이 다양해졌다.

음원을 이용한 Music player

550만원.

 

스테레오 파워 앰프(200Wx2/   400Wx2)-리니어 아나로그 파워 앰프(34백만원)

 

세계시장에  딱 한정판으로 전세계에 30대만 만들어 출시했다는  스피커 .

뒤의 옛 여행가방 처럼 생긴 것이 스피커 보관용 함이다.

 

영국 LInn사 제품

우리 오디오사의 AM/FM라디오.나무로 만든 케이스가 친환경적이다.

 

 

 

 

음향 기기 취급 Distributer인 Royco사가 취급하는 오디오 메이커

 

 

 

 

결국 음향기기조차 기술선진국의 과점 시장이다.

미국,일본 ,영국,스위스,독일 그리고 우리나라는 후발 주자

 

국산 Allnic제품

올릭사의 T-1500 인티 앰프는 'Sterefile'에서 앰프 부분 "A 클래스"에 오를 만큼 전세계 출시된 앰프 중 상위에 그 성능을 입증받았다.

      

        국내 유일의 진광관  앰프 메이커, 올릭(Allnic)  앰프

        올릭 진공관 앰프

 

 

리투아니아 Reed제품 인 턴 테이블

 

 

 

무선 스피커 -Goldmund.

스피커와의 연결 케이블이 없어 편리하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시연을 한다한다.

소리가 편안하나 2% 부족한 느낌. 

국산 올닉의 조합

 

 

 

 

스피커 업체. Music Player는  국내 April 사의 제품" Aura"를  사용-일본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한 "All in one" 제품

 

해외에 오래전부터 수출을 하고 있는 에이프릴 뮤직사 제품 .

Aura와 음원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

라스 베가스 오디오 쇼에 매년 참가 하여 한국의 제품을 알리고 있다.

국내 Calyx사의Music Player.

DSD  DXD 현존하는 거의 모든 음질을 재현한다.

동사에서 만든 헤드폰으로 들어본 음질은 대단했다.

스마트폰이나 MP3의  음질은 비교할바가 못된다.

최고의 음반 을 감안하면 400여장의 음반 수용. 일반 음질이라면 4-5천장 정도의 용량이다.

베터리 용량으로 4시간 반동안  사용가능하다.

가격 120만으로 독일산에 비해 작아 스마트폰 같은 느낌을 준다.

전시된 타 독일산 제품은 100만원,200만원며 튼튼한 구조를 지녔다.

 

 

옛 명성이 전혀 손색이 없는  Tannoy 제품 .특히 스피커의 웅장한 소리는 전혀 부족하거나 아쉬움이 없다.

국내 Aurender 사의 DAC와 Headphone Amplifier

책처럼 만든 CD. 두장씩 들어 있다.

 

새로 나온 LP 를 구입할 수 있다.

Jhon Coltrane의 Quartet 의 "Ballads" CD 한장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