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

기도란 -

Jay.B.Lee 2014. 7. 24. 17:45

 

세계 각국의 성경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드러낸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사람을 사랑하며 ,사람을 위하여,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살아생전 이 땅에서 우리가 직접 경험 할수 있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제아무리 아방궁 같은 대저택에서 산다해도 부부사이가 나쁘면 그들은 지옥 속에 있는  것이다.

반면에 초가삼간이라도 서로 사랑하고 위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따라서 사람과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심화시켜 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어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응답하시지 않겠는가?

그 사람은 하나님게서 무엇을 주시든지 그것을 사람 사랑의 도구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연장으로 쓸테니 말이다.

그대가 의자에 앉아서 기도 할 것인가 ,아니면 무릎 꿇고 기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소리를 지르며 기도할 것인가 ,마음 속으로 할것인가도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은 형편과 상황에 따라 좋은 대로 선택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왜 기도해야하는 지 ,기도하는 이유를 알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대는 무엇이든지 기도 할 수 있다.

기도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그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함이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위하여 '내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하시며 당신의 기도를 바꾸시지 않으셨던가?

돈을 구해도 좋고 지위를 구해도 좋고 성공을 구해도 좋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을 사랑하기 위함이어야 한다.

그대가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해 갈 때 ,그대가 구하지 아니해도 그대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이재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