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행·산책

사진으로 보는" 백자호"전 -호림 박물관 신사 분관

Jay.B.Lee 2014. 3. 28. 07:54



호림 미술관 신사 신관- 백자호 전시회

1차전시회(2014.3.13-6.21):백자호 -"너그러운 형태에 담긴 하얀 빛갈"전

2차 전시회(2014.6.26-9.20):청화,철화,백자호 전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7번지 (신사동 651-16)

입장료 :일반 8,000원,청소년 경로 5,000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오전 11시,오후3시 도슨트의  해설이 있다.

호림 미술관은 호림 윤장섭선생이 만든 박물관으로 세째 며느리 오윤선 관장(이화여대 도예과 졸)이 맡고 있다.



"313프로젝트" 아트 갤러리앞에 벗고 있는 여인.


"313   아트 프로젝트" 아트 갤러리.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0-31

313아트 갤러리 건너 "호림 박물관"과 "서울 옥션"이 있다.

313아트 프로젝트와 호림 박물관 사이 도로로 100미터 정도 내려가면 '도산 공원' 정문이 나온다.










왕손들의 태줄을 담던 항아리.청색 적색 보자기를 구멍에 넣어 싸가지고 큰 항아리에 넣었다,.






"백자 청화 매죽 문호" -조선 15세기.앞면에 매화 뒷면에 대나무가 그려져있다.

중국에서 넘어온 안료 영향으로 도고이 만든 자기에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이라한다

너무 안료가 비싸고 사치스러워 나라에서 수입을 금했다 한다.

















달항아리
















분명 백자이나 옹기 그릇같은 형태다,
















호림박물관의 특이하게 만들어진 좁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