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식 화가의 전시회 초청장을 받았다.
작년인지 2년전인지 그림이 좋아 주소를 남겼던 것 같다.
화려하고 강한 터치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의 기쁨과 환희를 맛보게한다.
열정이 솟아나는 그림에서 살아있음이 더 좋은 날인지 모르겠다.
익숙한 여행지들 ,그 곳의 풍광을 떠올리며 그림을 통해 그리움과 함께한 시간이다.
드브로부니크, 모스타르,베네치아등...
밝고 강렬한 색감은 신홍직 화백이 정열이 대단한 분이라는 걸 말해준다.
또 여행을 좋하는 분이라 좋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락해주어 감사하다.
전시:인사 가나아트 센터
기간:2014.4.2-4.7
고호 카페 -1888년 고흐< 밤의 테라스>를 그렷던 카페 .지금은 Cafe Van Gogh로 바뀐 곳을 그린 그림이다.
베네치아
일출
모스타르(Mostar)-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Old bride 너머로 에서 강건너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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